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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교육부웹진 <행복한교육> 명예기자 활동 공유회 개최

조원표 명예기자

 

2018 교육부 월간지  <행복한교육> 명예기자 활동공유회가 2018년 12월 7일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열렸다. 교육부의 ‘모든 아이는 우리 모두의 아이입니다.’ 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전국방방 곡곡에서 펼쳐지는 행복한 교육현장을 취재하고 있는 명예기자와 시도교육청 관계자가 함께했다.


임창빈 대변인은 일년동안 열심히 활동을 해준 전국의 명예기자들을 격려하며 우수명예기자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고 국가교육회의 김진경 단장은 학생들의 자아정체성 형성이 중요하다며 지역의 교육생태계를 회복할 수 있는 혁신교육의 활성화를 강조했다.


이순이 편집장이 행복한 교육이 걸어온 발자취를 소개했고 문승욱 명예기자가 명예기자로 산다는 것에 대한 소감을 발표했다. 한겨례 21 전정윤 팀장이 공감 가는 기사작성법 특강과 소스팜 박영균 이사의 <행복한 교육>웹진 개편 안내 있었다.


이 날 행사 중 인상 깊었던 것은 2019 행복한 교육 개선안을 위한 분임토의였다. 전국에서모인 명예기자인 만큼이나 열정도 뜨거웠다. 조별로 2018년 활동을 뒤돌아보며 양질의 콘텐츠를 구성하기 위해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활동에 다양한 아이디어와 대안을 제시하였다.

2019년에도 <행복한교육> 명예기자들의 열정으로 대한민국의 아름답고 행복한 교육이야기가 전국민에게 전해졌으면 하는 기대를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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