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 이달의 기사 전체보기

송편 빚으며 한가위를 기다려요~

양묘생 명예기자

 

 

서울상신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은 민속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계기교육을 실시하였다. 옛날 조상들께서 한가위를 맞아 가족, 이웃, 친척과 정을 나누고 결실을 축하하며 여러 가지 행사를 한 것을 조사 발표해 보았다.

 

조상들께서 햇곡식으로 송편을 만들어 먹은 것을 생각하며 송편 만들기를 하였다. 알록달록 예쁜 송편을 만들었는데 특히 다양하고 창의적인 송편이 많이 만들어져 학생들의 창의력교육이 전통문화와 맞물리는 것을 경험하였다.

 

 

한복을 입고 모둠별로 모여서 송편 모양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학생이 “먹어 보고 싶다~”란 재치 있는 말을 해 모여 앉은 학생들이한가위 달처럼 까르르 밝게 웃었다.

 

열람하신 정보에 만족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