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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맛있는 상일중 급식

김미경 명예기자

 

학교급식은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한끼 식사로써 구성되는 영양소를 균형 있게 제공하고 학부모 부담 경감과 편식 교정, 올바른 식습관 지도 등 교육의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우리 국민의 식생활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습니다.

 

요즘 뉴스와 검색어에서 형편없는 급식에 대한 보도를 종종 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급식에 대한 편견 가운데 맛없다는 의견들이 많은데 일선에서 고생하시는 조리원님, 조리사님, 영양사 선생님들이 뜨거운 불앞에서 매일 정성스럽게 요리를 합니다.

 

식재료가 사전의 철저한 시장조사를 실시하여 양질의 식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결정하고 구매하는 eat 방법에 의하여 식재료 공급업체와 계약 입찰로 식품이 납품되기에 한 달치 식재료를 한꺼번에 해야하는 식재료 총량작업은 산고의 고통을 겪어서 탄생되어집니다.

 

매일 아침 학부모와 교직원, 영양사 선생님의 검수가 마치면 조리 작업으로 들어갑니다. 좋은 식재료로 정성스럽게 맛있게 요리가 끝나 식판에 음식들이 차려지면 학생들 선생님들이 맛있다는 한마디는 힘든 총량작업이 요리과정이 보람으로 느껴집니다.

 

 

상일중학교 급식은 요리연구가이고 요리대회 수상을 많이 한 김미경 영양사선생님과 20년넘게 조리사로 조리에 경험이 많으신 오훈 조리사님 경력이 15년 이상인 조리원 네 분이 급식에 종사합니다. 상일중 급식은 친환경 식재료 지원 250원을 지원받아 식품비 2,680원 학생급식비 3,050원 교직원급식비 3,500원으로 무농약쌀과 무농약 고춧가루 ,유기농 쌈야채 , 무항생재 고기와 국내산 식재료 우리밀 가공식품 등을 이용하여 매일 싱싱한 식재료로 다양한 요리를 만듭니다.

 

학생들과 선생님들에게 맛있는 점심을 제공하기 위해 정성 가득한 음식을 만듭니다 . 뜨거운 불 앞에서 매일 수고하시는 급식실 여사님들에게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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