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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예술 체험으로 감성을 깨우는 학습연구동아리

김희숙 명예기자

행복 + I’ 교무행정사 학습연구동아리 개최

 


지난 5월 25일(금) 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택) ‘행복+I’ 교무행정사 연구동아리 회원들은 ‘하연 전통한지연구소’ 공방으로 문화예술체험을 다녀왔다.

 

문화예술체험은 통한 학교 구성원의 예술적 감수성을 기르고, 즐겁고 활기찬 조직문화와 소통과 열정으로 행복한 곡성교육공동체를 만들고자 실시되었다.

 

이번에 실시된 연구동아리 활동은 2017년 곡성교육지원청에서 발간된 ‘심청골 인성교육 길라잡이’ 인적자원에 등재된 하연 전통한지연구소 소장의 교육기부로 한지공예 손거울 만들기 활동으로 학생들의 문화예술교육에 이해와 도움을 주고자 진행 되었다.

 

 

손거울 생활용품은 합지를 붙여 골격을 만들어 염색한지를 손으로 붙여가며 한지의 특성을 손끝으로 느껴보고 연화문양을 오리고 배접하는 작업으로 집중하하면서 섬세한 감성을 키우는 시간이 되었다.

 

윤명식 행정지원과장은 “구성원들이 즐겁고 활기차게 소통하고 참여하는 열정은 곡성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응원해 주었다.

 

이종택 교육장은 “함께 나누고 성장하는 문화를 조성하는 연구동아리에 창의적이고 감성적인 문화예술교육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김희숙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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