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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전하는 웰빙 밥상차리기

,김미경 명예기자

광주광역시 남구 백운1동 까치마을  웰빙밥상 차리기가 복지 사각지대에 계신 독고 가정에 백운1동 복지호민관 협의체 주관으로 정성스럽게 만든 반찬을 직접 만들어 30곳 넘는 소외계층 불우가정에 배달됩니다.

생일인 독고가정에는 추가로 미역국과 전도 만들어 가서 생일케익에 촛불도 켜주고 생일노래도 불러주는 등 백운동 복지호민관 주민들의 따스한 마음을 엿볼 수 있답니다. 이번 행사에는 공모사업으로 500만 원 예산을 받아 6회 이상 가정식 반찬을 만들어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합니다.

지난  11월 24일에는 서남교회 맞은편 "요리창" 에서 동복지호민관협의체 주관으로 가정식반찬과 김장담그기 행사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다가오는 연말 연시에 훈훈한 미담으로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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