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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교육

부산형 혁신학교 “新, 다행복교육與(여)지구를 만나다

모든 아이는 우리 모두의 아이

"부산형 혁신학교, 다행복교육(여)지구”를 만나다

                               - 부산 영도구 편 - 
                                                        

 

2018년 1월부터 부산 형 혁신학교인 ‘다행복교육지구’가 5개의 지자체와 3개 교육지원청에서 시행된다.

 

 좁게 보면 부산교육청 김석준 교육감의 공약이라 할 수 있겠고, 교육의 혁신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대적 흐름과 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꿀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기자가 부산에서 5개의 자치구(동구, 북구, 사상구, 사하구, 영도구) 지자체장(구청장)과 실무자 그리고 3개의 지원청(남부, 북부, 서부 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실무자 그리고 오래 전부터 다행복학교, 다행복교육지구를 준비해온 부산교육청 실무자(류성욱 교육정책과장, 이미선 부산교육정책연구소장, 안선옥 학교혁신팀 업무 총괄 장학관), 신현무 시의원(교육위원, 예결위 부위원장) 등 다행복교육지구에 방점을 두고 관련한 많은 분들을 인터뷰했다.

 

 2017년 9월 말 부산교육청의 다행복교육지구 선정 발표 후 10월13일부터 12월18일까지 2개월 5일이라는 개인적으로는 대장정이라 할 수 있다.


우선 취재에 적극적으로 응해주신 많은 분들의 격려와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新”,다행복교육여(與)지구”를 만나다.>>란 타이틀로 연재할 것이다.


특히 “여(與, 함께하다. 닮아가다. 화합하다)”라는 표현이 다행복교육지구가 지향하는, 교육의 주체인 아이들에게 마을과 부모가 본이 되는 모습을 보이고 부모의 등을 바라보며 성장하고 함께하며 닮아가고 더불어 화합하는 교육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여(與)’에 중점을 두었다.

 

  

 

**열정이 넘치는 영도구청을 찾았다.**

 

 <<영도구를 경영하는 어윤태 영도구청장이 말하는 '다행복교육지구'>>

 

 대기업 신입사원에서 최고 경영자까지, LG전자 초대연수원장 역임했고 그룹 연수원을 창설할 정도로 모든 것의 중심은 사람에 의해 움직인다는 마인드로 '개인의 성장발전이 없는 조직의 성장은 없다.'는 구청장.

 그럼으로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이 가장 우선해야하며 자신의 정체성은 교육이라고 말하는 어윤태 영도구청장 열정넘친 의지로 '다행복교육지구'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지속가능한 교육구청을 만들다

 

1. 교육도시 만들기- 인재가 자라고 머물고 영입되는 교육도시가 아니면 결코 미래는 없다.


2.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평생학습 도시 만들기- 경제발전에 상응하는 문화예술의 성장도 함께 해야한다.(가슴이 메마르면 발전의 가치는 떨어진다. -  학교는 학교대로, 지역의 주민은 주민대로)


3. 영도구청 내 인적자원 개발- 영도를 이끌어가는 구청 직원의 자기성장 발전 계획을 통한 개발노력이 없으면 영도구청의 발전도 없다는 의식에 역점을 두는 직원교육.  HRD(직원 인적개발)부분 12년 연속 최우수기관, 10년간 3000건이상 직원 1인 평균 5건이상의 자격증을 취득했다.

 

 위의 3가지를 바탕으로 영도가 젊음을 발산하고 낭만을 구가하는 역동적인 도시로 탈바꿈 하기 위한 각종 산업개발,
 영도라는 섬의 특징을 살린  살아 숨 쉬는 각종 해양수산혁신도시, 관광도시, 복지사회, 주거환경개선, 주민의 안전 건강 등 위의 내용을 바탕으로 영도를 경영하고 있다.

 

 

 영도는 재정자립도가 9.7%라는 부산 최하위의 취약한 재정여건.

 또한 타 지역에 비해 저소득층 비율이 높은 영도구 학생들의 교육격차 해소 및 다 행복할 수 있는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민,관,학이 서로 협력과 소통으로 교육의 공공성을 지역으로 확대하고 경쟁위주의 교육에서 나눔과 배려, 협력을 통해 아이들이 꿈꾸고 개인의 잠재력을 발견할 수 있는 다행복교육지구에 대한 성과가 기대가 되는 지역이다.

 

<다행복교육지구에 시너지 효과를 위한 인프라를 소개하다.>

 

``한국해양대학교 연계 1:1 교육 멘토링 사업- 대학생과 학생을 멘토와 멘티로 연계하는 교육 멘토링사업을 운영하여 지금까지 8000명 이상이 참여했고, 매년 멘토 멘티 150명씩 300명의 학생이 참여를 하고 있으며 멘토로 참여한 대학생에게는 대학과 구가 일정 비용을 지급하고있다. 좋은 프로그램으로 인정받아 MBC-TV, Radio에서 1개월간 무상으로 홍보해주는 결실을 이끌어냈다.

``부산시 최초 어린이 영어도서관 개관, 다문화 어린이 도서관 유치.


``걸어서 5분 이내에 도서관 만나는 도시 조성하다.- 각 동마다 마을문고로 출발해서 5000권이상이 되면 작은 도서관으로 변모시킨다.  마을 도서관 25개 10만권이상 조성하여, 네트워킹이 되는 유비쿼터스 도서관을 만들어 냈다.

 

``(재)행복영도장학회 장학금 지급(6년 연속 메세나탑 수상)- 16개군 중에 가장 많은 60억 조성. 대학에 입학하는 학생에게 200만원의 장학금 지급.


``교육복지 투자 우선지역지정


``영도 동삼지역 사교육제로 프로젝트 - 중리 초등학교 사교육 제로지역 선포식 등 학부모 만족도 1위인 지역.

 

``영도의 11개동 전체 희망의 사다리 운동으로 지정하여 영도전체 교육도시

 

- 열악한 재정여건에도 '교육도시 행복영도'를 표방하며 자체적으로 다양하게 추진해온 영도다운 교육사업이 다행복교육지구 사업으로 함께하며 학교, 마을자원들이 네트워크를 만들어 보다 통합적인 형태로의 관리 지원할 수 있는 토대가 구축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
 
 영도라는 마을의 풍부한 교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이제는 지역이 아닌 교육청과 어우러진,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사교육도 받을 수 없는 학생들에게 기존에는 흉내만 내던 다양한 방과후 학교를 조직적, 체계적으로 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더불어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게 참여와 협력의 학교문화를 조성하고자 하는 다행복교육지구의 방향과 영도라는 지역 특성에 맞게 교육격차 해소와 공교육의 새로운 협력 모델이 되며 지역교육 인프라를 통한 인재 양성 및 동반성장의 토대가 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