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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림동 보물찾기 행사

김미경 명예기자

 

한국 관광명소 100선안에 든 펭귄마을에서 특별한 행사가 개최되었는데 광주근대문화 유산을 간직하고 있는 남구 양림동에서 보물 찾기 라는 특별한 행사가 진행되었다. 2017년 11월 11일(토) 청년단체 청년플러스 주관으로   양림동  곳곳에서 '양림동 예술투어: 보물찾기 시즌Ⅱ' 행사가 펼쳐졌다.

 

이 행사는 양림동의 관광명소 중 일부만 사진으로 보여주면 관광객들이 직접 사진속의 3곳을 찾아서 찍어오는 미션투어로 진행되며, 미션을 성공한 관광객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준다. 남구 양림동 예술투어의 일환으로 기획된 보물찾기 행사는 사전 접수 및 현장접수를 받아서 250명이 참가했다.

 

 

보물찾기행사는 미션투어로 진행되었는데  미션을 성공한 관광객에게는 영화표, usb등  주는 방식이었는데 관광객들이 마을을 탐방하며 구석구석 매력을 느끼면서 이 행사는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 관계자는 양림동의 다양한 매력을 보물 찾기 라는 테마를 통해 사람들에게 어릴적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추억을 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한편 양림동 예술투어는 ‘2017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광주 남구를 관광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설립된 남구 관광청(단장 박선정)에서 주관하고 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규모며 내용이 알찬 행사로 시민들의 호응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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