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행복한 교육

학부모도 온라인으로 배워요

이경화 명예기자

지난 6월 24일 서울 송파구 거여초등학교(교장 오정혜)는 전환기 학부모 교육 연수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자존감 높이는 대화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이번학기 입학생인 1학년과 저학년에서 고학년으로 진입하게 되는 4학년이 대상이다.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한 시간 가량 진행된 강의는 비폭력대화법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질의응답은 화상채팅을 통해 이뤄졌다.
고광숙 서울시교육청 전환기 학부모교육 강사는 "아이들의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시기는 유아기 때가 가장 좋지만 이 시기를 놓쳤다고 해서 아쉬워 하지 말고, 초등학교 시절에 만회할 수 있다"라며 평생 학부모들의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온라인 연수에 참여한 4학년, 2학년 학부모 정재은 씨는 "영상으로 진행된 강의지만 매우 알찬 내용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연수가 진행되면 좋겠다"고 바랐다. 이 날 강의는 일하는 학부모를 위해 같은 날 저녁 8시부터 9시에도 진행됐다.  온라인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채팅창을 통해 강사와 실시간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이 좋았다"라며 이와 같은 온라인 연수가 활성화 되기를 바랐다.
거여초등학교 박혜숙 교무부장 선생님은 "앞으로도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된다면 학부모 연수를 온라인으로 개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