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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형 메이커교육’으로 창의융합 인재 육성한다

충청남도교육청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2022년까지 60억 원을 들여 ‘충남형 메이커교육’을 추진한다.

  충남형 메이커교육은 △메이커교육 환경 구축 △프로그램 개발 활용 △교육 역량 강화 △공유와 나눔 문화 확산 등 4개 영역 31개 중점 과제를 추진하게 된다.

  올해 도내 14개 시군에 교육지원청 단위의 메이커교육센터를 구축하는 데 23억 원을 투입한다. 센터에서는 마을 교육공동체와 함께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메이커교육을 추진하며, 찾아오고 찾아가는 메이커교실과 교육 공동체 모두가 함께하는 협업적 창작 공간으로 구성된다.

  충남교육청은 도내 전 지역에 메이커교육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학생들은 주어진 문제를 스스로 재정의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단순한 지식의 습득이 아니라 지식 활용 능력을 키워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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