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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눔 봉사단, 10년 차 소록도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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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동신여자고등  학교(교장 손해근) 학부모 사랑·나눔 봉사동아리에서 10월 20일 전남 고흥에 위치한 소록도로 봉사활동을 떠났다. 학부모 봉사단, 학부모회, 학생, 교사 등 100명이 함께 한 이번 봉사활동은 학교 구성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10년간 이어지고 있어 의미를 더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소록도 역사 체험 활동으로 시작해 환우들의 집안 청소, 어르신 말벗 해드리기, 봉사단에서 준비한 선물과 학생들이 손수 모은 기부금을 성당에 전달하는 행사로 마무리됐다. 특히 학생들은 소록도의 역사 체험 활동을 통해 환우들의 아픔의 역사를 이해하며 사회 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함께 참여한 동신여고 손해근 교장은 “어두운 그늘에서 소외되고 평생을 고통 속에서 지내는 한센병 환우들에게 위안과 사랑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입시 위주의 교육적 틀에서 벗어나 실천적 봉사활동을 우리가 몸소 체험함으로써 나 혼자만이 잘 살아야 한다는 이기적인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더불어 함께 사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봉사활동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행사 의미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