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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교육

마을아빠와 함께하는 숲길체험

  충청남도교육청은 5월부터 6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4~5학년 자녀와 아빠
(아버지, 마을아빠)로 구성된 150가족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18년 마을아빠와 함께하는 숲길체험’을 6회에 걸쳐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남교육청이 아버지와 자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아버지의 교육 참여를 내 가족만이 아닌 사회적 가족으로 확장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마을아빠’란 이웃 또는 마을 아이를 아빠의 마음으로 내 자식처럼 지원하는 성인이라는 개념으로 충남교육청의 신조어다.
  첫 행사에는 25가족이 참여하여 천경석 향토사학자의 ‘돌담장이 어우러진 아산 설화산 외암리 마을 자락길이야기’를 시작으로 5월 26일엔 나연옥 서천군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로 부드러운 산을 바라보며 천년 솔바람길이 시작되는 문헌서원을 돌았다. 이후 △ 6월 2일 계룡 사계 솔바람길, 홍성 거북이마을 솔바람길 △ 6월 9일 부소산 사비길 △ 6월 23일 삽시도 둘레길 등 충남의 대표적인 길을 그 지역의 대표 안내자와 함께 체험했다.
  아버지의 학교 참여는 아버지라는 전통적인 개념만이 아니라, 사회적 부모로서의 역할이 요구되는 시점에서 매우 중요하다. 충남교육청은 학부모가 교육의 건강한 주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