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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즐기는 ‘감성팡팡’ 대전예술교육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는 누구나 즐기고 참여하는 예술교육을 표방하며 학생들의 예술성과 인성 함양을 도모하고 행복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학교예술교육 활성화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학생 오케스트라, 뮤지컬, 연극회, 연극동아리, 예술중점학교, 예술교육 거점학교 및 드림학교 운영, 지역 연계 찾아가는 음악회, 예술교구 정비사업 「잠자는 교구 깨우기」 프로젝트, 악기 및 바이올린 에듀터 지원, 초·중·고 전 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1교 1예술동아리 운영 등은 올해 대전예술꽃정원에서 거둔 뿌듯한 열매라 할 수 있다. 지난 10월 26~27일에는 ‘누구나 즐기는 감성팡팡 대전예술교육’이라는 주제로 학교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운영성과 발표기회 및 어울림의 장을 마련하고, 발표회를 통한 공감과 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제1회 학교예술교육박람회」를 개최하였는데, 총94개의 프로그램에 6천여 명의 초·중·고 학생 및 교사, 학부모, 시민들이 참여하였다.
이번 박람회는 공연, 전시, 체험 등 학생들의 꿈과 끼를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선생님들을 위한 교사오케스트라단 및 합창단 공연, 예술교육 수업사례 발표, 전문가 특강 등으로 구성하여 명실공히 학생과 선생님이 다함께 하는 사제동행 학교예술교육박람회로 자리매김하였다. 앞으로 대전시교육청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창의성과 소통·공감 능력 등 미래핵심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예술교육을 적극 지원하여 학교예술교육의 꽃을 활짝 피워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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